한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하동군 악양면 대하소설 '토지(土地)'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의 '최참판댁'에서는 가을에 노랗게 잘 익은 고개숙인 들녘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논 한가운데 '섬'처럼 낮은 구릉과 함께 소나무 두 그루가 있어 운치를 살려주는데 '최참판댁'에서는 시점이 낮아 보다 높은 곳을 찾게 된다. 오프라인 모임은 나가지는 않지만 '사진'과 '사진촬영', 'DSLR' 정보를 접하려고 가입한 'DSLR cafe(舊 300D club)'에서 '지우'님이 악안면의 풍경을 촬영하기 좋은 포인트 정보 소개해 주셔서 이를 참고 삼아 '하동 악양면 한산사'를 향했다. 촬영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최참판댁에서 구경을 한 뒤 옆 길을 통해 '한산사'로 올라가 촬영포인트에서 촬영하는 방법 2. 큰 길에서 최참판댁으로 가지 않고 화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