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양산시 통도사(通度寺) '통도사'는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사찰'로 불리운다. '해인사'는 부처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법보사찰'로 '송광사'는 보조 국사이래 열여섯명의 국사를 배출했기 때문에 '승보사찰'로 그리고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봉안한 '불보사찰'로 삼보 가운데 으뜸인 불보를 간직하고 있다. '통도사'는 나에게 가장 편안한 사찰이다. 부산에 오래동안 지내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마다 마음의 평안을 찾았던 곳이다. '통도사'는 사찰의 입구에서 일주문까지 이르는 산책로는 사찰을 방문하는 이의 몸과 마음을 숲의 기운으로 깨끗하고 맑게 정화시켜 준다. 입구는 '영축산문(靈鷲山門)'이라는 대문으로 여기를 지나면 보행자 전용 도로와 차량 전용 도로로 나뉘어 진다.(鷲은 취가 아니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