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전두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인제군 백담사(百潭寺) 설악산은 정상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로 하여 바다쪽을 외설악, 내륙쪽을 내설악이라고 나누며 이를 남과 북으로 나누어 다시 북설악과 남설악으로 나누어 부른다고 합니다. 내설악의 대표적인 사찰이 '백담사(百潭寺)'입니다. 전 전대통령의 퇴임 후 머물렀던 곳으로도 유명한 사찰이지만 아름다운 내설악의 계곡과 단풍, 그리고 만해 한용운 선생과의 인연으로도 더 유명한 곳입니다. '백담사'는 내설악의 깊은 계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번지로 이름의 유래는 설악산 대청봉에서 작은 담(潭)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그 터를 닦아서 '백담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용대리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거나 걸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개인차량은 국립공원에서 출입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