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삼계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당] 석원 집이 마산이고 일하는 곳이 남해이다 보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 있는 식당을 방문하기도 한다. 남해에 와서 자동차를 마련했지만 아직까지 서투른 점이 있어 직장이 진주인 형님이 남해에 와서 나를 자주 픽업한다. 그러던 중 몸보신을 할 겸, 처음으로 옻삼계탕을 먹어 볼 겸(옻백숙은 올해 봄에 함양에서 먹은 적이 있다.) 해서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석원(碩原)을 찾아가기로 했다. 진주에서는 조금 알려진 옻닭전문점으로 형님이 부모님도 모시고 간 곳이다. 우선 도착을 하면 입구에서 식당까지 주차공간이 적당하게 준비되어 있다. 위치상 자가용을 몰고 오지 않으면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라 본다. 주차장을 지나 식당에 들어서면 야외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한옥식으로 지어져 있는 건물내부는 청결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